소리 숲 입체낭독극ㅣ화도진도서관, 인천구립월디지역아동센터

목차

화도진 도서관과 인천 구립월디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한 '소리숲 입체낭독극'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 관객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준비한 입체 낭독극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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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표현하다’입니다.
오늘은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목소리와 몸의 소리로 이야기를 다시 쓰는 특별한 수업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지난 2025년 8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인천구립월디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힘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는데요.
바로 화도진도서관이 기획하고 ‘표현하다’의 썸머 강사님이 함께한 <소리숲 입체 낭독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책을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시각으로 재구성하고 라이브 효과음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더해 무대를 완성했던 그 뜨거웠던 90분의 기록들을 지금 공개합니다!

아이들이 화면에 나오는 '알사탕' 그림책 영상을 집중해서 시청하며, 영상에 맞춰 목소리를 입히는 라이브 더빙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모둠별로 재창작하고 싶은 원작 도서를 직접 찾고 선택한 뒤, 함께 책을 읽으며 줄거리와 내용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독서 활동 시간.

 

📚 1단계: 독자에서 작가로, 이야기의 재탄생

수업의 첫 문을 연 것은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였습니다. 아이들은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원작의 줄거리와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을 우리가 다시 써본다면 어떨까?”

아이들은 원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생각을 더해 대본이라는 새로운 글쓰기 양식에 도전했습니다.
소설이나 동화책과는 다른, 지문과 대사로 이루어진 ‘희곡’의 형식을 배우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창작 대본을 직접 작성하며, 글을 읽는 수동적인 독자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주체적인 작가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 2단계: 목소리와 몸짓으로 감정을 입히다

대본이 완성된 후에는 ‘입체 낭독’을 위한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입체 낭독극은 단순히 글자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아닙니다.
등장인물의 성격에 맞는 목소리 톤을 찾고, 상황에 따른 감정의 다양성을 표현해야 합니다.

  • 감정 표현 훈련: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채로운 감정을 목소리에 실어 보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 신체 표현: 임팩트 있는 장면에서는 앉아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을 움직이며 장면을 시각화했습니다.

아이들은 글자 속에 갇혀 있던 감정을 밖으로 끄집어내며, 소리만으로도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 3단계: 라이브 효과음으로 완성하는 생생한 현장감

이번 수업의 백미는 바로 ‘라이브 효과음(Foley)’ 체험이었습니다.
문 닫는 소리, 바람 소리, 발자국 소리 등을 녹음된 파일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도구와 입을 사용해 연기로 표현해냈습니다.

아이들은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소리의 힘을 이해하고, 타이밍에 맞춰 효과음을 넣으며 협동심순발력을 길렀습니다.
단지 이야기를 구현하는 것을 넘어, 소리를 통해 장면의 분위기를 장악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 4단계: 우리들의 무대, 입체 낭독극 발표회

10회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인천구립월디지역아동센터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관객으로 모시고 최종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이내 연습했던 대로 호흡을 맞추며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자신이 직접 쓴 대사를 낭독하고, 친구들과 눈을 맞추며 효과음을 만들어내는 모습에서 성취감자신감이 묻어났습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마무리된 이날의 공연은, 아이들에게 ‘우리가 직접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소중한 기억을 심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상에 둘러앉아 대본 창작 활동지에 자신들만의 새로운 생각을 담아 글을 쓰고, 이를 바탕으로 대본을 만들어가는 창작 과정의 모습.
대본을 들고 낭독하면서 중요한 장면에서는 직접 몸을 움직여 액션을 취하고, 각자 맡은 배역에 깊이 몰입하여 입체적으로 연기하며 호흡을 맞추는 연습 장면.

 

🌟 이야기를 마치며


화도진도서관
과 함께한 이번 입체 낭독극 수업은 아이들에게 책이 지루한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이자 창작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본 쓰기를 해내고,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큰 소리로 감정을 표현했던 경험은 아이들의 마음에 단단한 자양분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표현하다’는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당당히 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예술 교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화도진도서관인천구립월디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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