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표현하다’ 소속 강사님들과 함께 다섯 지역아동센터에서 2025년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우리들의 창작 뮤지컬’ 프로젝트가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23회차~30회차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시기인데요.
빈 종이에 대본을 쓰고 멜로디를 입히던 시작을 지나, 이제는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내기 위한 적극적인 도전이 한창입니다.


💡 23~24회차: 흩어진 조각들이 하나의 장면으로
이전 시간까지 연습했던 안무와 노래, 연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전체적인 공연화 과정에 돌입했습니다.
아이들은 장면 사이의 연결 고리를 수정하고 보완하며, 동선에 맞게 무대 공간을 직접 설정하는 등 무대 감각을 익혔습니다.
💡 25~26회차: 디테일을 채우는 소품과 의상의 힘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역할별로 필요한 소품 목록을 작성하고 직접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인물의 직업과 성격에 어울리는 의상을 상상하고 결정하며,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공연을 알릴 홍보 포스터를 그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높였습니다.


💡 27~28회차: 실제 공연과 같은 긴장감 속의 연습
이제는 단순한 연습을 넘어 음악, 음향, 마이크 사용 여부까지 고려한 무대화 단계입니다.
결정된 의상을 입고 소품을 사용하며 커튼콜까지 연습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합니다.
실제 공연과 동일한 조건 속에서 동선을 맞추며 실전 감각을 키워나갔습니다.


💡 29~30회차: ‘창작 뮤지컬’ 마지막 무대를 향한 책임과 도약
최종 공연을 위해 전체 작품을 점검하고 각자의 역할에 따른 진행 사항을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30회차, 드디어 현장 무대에서 공연을 발표하고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연습 과정부터 발표까지, 아이들이 함께한 시간은 단순한 교육 이상의 성장을 선물했습니다.


❤️ 전체를 보는 힘,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창작 뮤지컬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이끌어주고 당겨주며 이 어려운 과정을 멋지게 해냈습니다.
뮤지컬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작품 전체를 조망하는 ‘전체를 보는 힘’을 길렀고, 그 속에서 자신이 맡은 촘촘한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나만의 목소리가 합창이 되고, 개인의 움직임이 하나의 군무가 되는 순간들을 통해 아이들은 협력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무대까지 최선을 다한 아이들의 값진 땀방울이 앞으로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목소리의 마법 오디오 드라마 [8~9월 이야기]' 포스터와 함께, 네 명의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 오디오 드라마 대본을 읽으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https://phconlab.com/wp-content/uploads/2025/10/블로그-2025-KTG-예술교육-오디오-드라마-89월-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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