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모으기 위해 떠나는 여행! 소리 탐험대!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숨겨진 감성을 깨우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예술 교육 전문 단체 ‘표현하다’입니다.
오늘은 지난 2025년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구로 거점4호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진행된 아주 특별한 수업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과 함께한 <소리 탐험대: 목소리로 펼치는 나만의 이야기> 프로그램인데요!
‘표현하다’의 에너지 넘치는 ‘야옹’ 강사님과 함께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 수업은 단순한 낭독 수업이 아니었답니다.
보통 오디오 드라마를 만들 때 효과음은 디지털 음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번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이 직접 입과 손, 그리고 몸을 사용하여 ‘라이브(Live)’로 소리를 창조해 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청각적 감각을 확장하고,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단계: 나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리듬을 타봐요 (1~3회차)
수업의 문을 여는 첫 시간, 아이들은 ‘소리 탐험대’의 대원이 되어 모둠원을 꾸렸어요.
처음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것을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탐험대원 별명 만들기’와 자기소개를 통해 금세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답니다.
- 내 목소리 탐구: 마이크 앞에서 내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녹음하고 청취하며, 평소에 몰랐던 내 목소리의 특징을 찾아보았어요.
- 리듬의 숲 탐험: 발성, 발음, 끊어읽기와 같은 기초 훈련도 놀이처럼 즐겁게! 말의 리듬과 강약, 속도를 조절하며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을 익혔답니다.
-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목소리가 가진 힘과 매력을 스스로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어요.
🔊 2단계: 목소리 실험실 & 라이브 효과음 공작소 (4~6회차)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중반부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이 폭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 실험실’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말소리에 실어보고, 성격과 대상에 따라 말투가 어떻게 변하는지 연습했어요.
특히 6회차 ‘효과음 공작소’는 아이들이 가장 신나 했던 시간이었는데요!
녹음된 효과음을 트는 것이 아니라, 입과 손, 그리고 주변의 생활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소리를 만들어내는 ‘라이브 효과음’ 작업을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 라이브 효과음 창조: 종이를 구겨서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를 내거나, 책상을 두드려 발자국 소리를 만드는 등 아이들은 소리의 마법사가 되었어요.
- 소리의 확장: 대사 사이사이에 아이들이 직접 만든 효과음이 라이브로 입혀지면서, 이야기의 공간감과 생동감이 훨씬 풍성해졌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온몸으로 익혔어요.
스스로 만든 소리가 오디오 드라마에 입혀지는 경험을 통해, 앞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소리를 듣는 귀가 훨씬 넓어지고 집중력 있게 청취하는 태도를 갖게 될 거예요.


🎭 3단계: 오디오 드라마 창작과 녹음 (7~10회차)
후반부에는 동화 ‘알사탕’과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진 ‘마법사탕’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대본 창작과 녹음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야기 창작: ‘나만의 마법사탕’을 상상하고, 그 사탕을 먹었을 때 들리는 목소리와 캐릭터를 설정하여 대본을 직접 써보았어요.
- 협력과 조화: 모둠 별로 역할을 나누고, 대본 속 장면에 어울리는 효과음을 찾아 넣으며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대망의 녹음 날! 🎙️
아이들은 마이크 앞에서 성우가 된 듯 진지하게 연기를 펼쳤습니다.
친구가 대사를 할 때, 옆에서는 약속된 타이밍에 맞춰 직접 만든 효과음을 내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죠.
언어적 표현과 라이브 효과음이 어우러진, 세상에 하나뿐인 오디오 드라마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10회차 ‘탐험대 발표회’에서는 완성된 오디오 드라마를 함께 감상하며, 우리가 만든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확인하고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디오 드라마! 10주간의 여정을 마치며: 듣는 귀가 열리고 표현이 자라다
8월의 무더위 속에 시작해 10월의 선선한 바람이 불 때까지, 10주간의 긴 여정을 마친 구로 거점4호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들.
이번 수업은 단순히 책을 읽거나 연기를 배우는 것을 넘어, 소리를 매개로 세상을 새롭게 감각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야옹’ 강사님은 “아이들이 기계음이 아닌 자신의 몸과 주변 사물로 소리를 만들어내면서, 소리에 대한 집중력과 창의력이 놀랍게 성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소리 탐험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멋진 어린이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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